새벽의 괴담이야기
<괴담> 영동고속도로 괴담
ㅃㅅㅌ 사족으로 우리 여창조주 친구분이 인터체인지 요금 정산해 주시는 일하시는 분인데 그분한테 들은 얘기임 영동고속도로에 속사 ic라는 곳이 있는데 주변이 겁나 휑하고 원래 ic 주변 가까운 거리엔 음식점이나 모텔이 들어서기 마련인데 그런 것마저 없어서 진짜 엄청 무서우니까 여자가 인터체인지 업무 볼 땐 거의 항상 둘이서 보셨다고 함 근데 어느 날 어쩌다가 창조주 친구분의 후배 직원이 혼자 보게 되셨나봄 근데 얼마 안 있다가 그 후배 직원분이 울면서 너무 무섭다고 전화하길래 직원 몇 분이랑 기숙사에서 바로 뛰어나갔는데 톨게이트까지 도착하는데 한 15분쯤 걸리셨었다고 함 그리고 창조주 친구분이랑 다른 직원분들이 그 후배 직원 일하는 호스트로 달려갔는데 후배 직원이 완전 눈이 풀려가지고 웃는 것도 우는 것도..
공포/괴담
2020. 4. 7. 18:31